▢ 사회적가치연구원은 12월 15일(화),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이해관계자 중심 통합재무제표 Pilot test 연구(SKC를 중심으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 본 연구는 작년부터 진행해온 ‘이해관계자 중심 통합재무제표(연구책임자:정도진)의 기본 개념을 SKC 대상으로 적용하여 지난 8월부터 4개월간, 정도진 교수(중앙대)외 김종현 교수(한양대), 김상노 이사(한길회계법인), 정아름 박사(CSES)의 공동연구로 진행되었습니다.

*이해관계자 중심의 통합재무보고: 사회적 가치를 따로 분리 보고하지 않고, 이해관계자 측면에서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통합하여 보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경제적 가치 재무보고의 개념체계를 확장∙수정하여 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사회성과무형자산으로 보고하는 통합재무보고

▢ 이날 연구책임자 정도진 교수는 1) 통합재무제표 연구의 배경, 2) 사회성과 정의와 측정 이유, 3) 사회성과를 포함한 통합재무보고 개념체계, 4) SKC사례와 활용, 5) 한계점 및 향후 논의과제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 연구 발표 후에는 연구를 실제사례에 적용하며 겪은 어려움과 향후 연구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참여자들의 심도깊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 연구진들은 “기준을 세팅하는 과정에서 SKC의 실제사례를 적용 시켰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연구였다”며 “풀리지 않은 문제들은 앞으로 계속해서 개선시켜 나갈 것”이라고 연구소감을 전했습니다.

[최종보고회 화상회의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