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가치연구원은 2월 20일(목), 한남동 사옥(S-Village) 2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측정자문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허승준 측정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측정자문회의는 측정자문 분과위원장 라준영 교수를 포함한 자문위원(홍순만 교수, 임대웅 대표, 한상엽 대표),  관련 전문가(정도진 교수, 김준현 교수, 고길곤 교수), SK SV위원회 권기준 담당, 사회적가치연구원 나석권 원장과 연구원을 포함한 약 20명이 참석했습니다.

박소희 수석연구원은 공공기관의 SV측정 시 발생하는 이슈에 대해서 발표했습니다. 세부 내용으로는 내/외부일자리 창출 성과 측정 범위 및 방법,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간 법적 기준이 다른 경우에 측정 기준값(baseline) 적용 방법, 사회문제별 취약계층 범위 설정이며 이에 대한 논의를 나눴습니다.

오준환 V-Lab 실장과 송기광 수석연구원은 사회적 가치 측정 가중치(Weight) 연구 접근방법에 대한 안건으로 **DBL에서의 가중치 적용방법에 대해서 발표했습니다. 

이번 측정자문회의를 통해 공공기관 SV측정에 대한 개선과 가중치 연구에 대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적가치연구 자문위원회는 연구원이 수행하고 있는 연구과제 및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필요한 전략적인 조언과 의견을 제시하는 내외부인사로 구성된 기구입니다. 현재 3개 분과(측정, SPC, 연구)의 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DBL(Double Bottom Line) 경영 : 경영활동 전반에서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을 의미

[CSES NOW] CSES 자문위원회 영상 바로가기

• 허승준 팀장(측정팀)이 측정자문회의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 박소희 수석연구원(측정팀)이 회의 안건을 발제하고 있다.• 김준현 교수(상명대)가 회의에 대한 토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