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가치연구원(CSES) 나석권 원장은 5월 4일(수), 제5회 탄소중립과 에너지정책 국제세미나 '기업과 탄소중립’세션에 토론자로 나섰습니다.
▢ 5월 3일과 4일 양일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탄소중립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최태원 회장(SK)을 비롯해 이회성 의장(IPCC), 루쓰 싸피로 대표(CAPS), 헬렌 클락슨 대표(Climate Group) 등 글로벌 기후리더들과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했습니다.
▢ 이날 세미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미국), 삼성전자(한국), 현대차(한국), LG(한국), 포스코(한국), BASF(독일), ANJ 그룹(인도) 등 각국의 선도기업들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해법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기업과 탄소중립’세션에서 사회적가치연구원 나석권 원장은 패널로 참여하여 ‘SK그룹의 탄소중립 전략’과 ‘탄소중립 인센티브 제도’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 발제에서 나석권 원장은 “SK그룹은 DBL이라는 새로운 경영전략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SK그룹의 사회적 가치 추구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업의 탄소감축의 방법으로 EPC(Environmental Protection Credit)*에 대해 설명하며 “EPC 도입 하게되면, 투자자와 솔루션 개발자가 빠르게 성과를 보장받아 탄소감축을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PC(Environmental Protection Credit) : 미래에 탄소 감축성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Solution)에 투자하는 환경 인센티브 연구
[‘기업과 탄소중립’세션에서 발표 중인 나석권 원장(CSES)]
[‘기업과 탄소중립’세션에서 발표 중인 나석권 원장(CSES)]